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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자막뉴스] 폭염 속 밀려드는 '수리'…지금 예약하면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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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장마철이라 습도까지 높은데요.

이렇게 덥고 습한 때 에어컨이 고장 나면 큰 불편을 겪는데 실제로 최근 에어컨 수리 요청을 하면 한 달 넘게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왜 이런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희원 기자(jess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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