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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공백 66일 만에 인선 시작…취임 후에도 '식물총장'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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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 출범 이후 두 달가량 비어있는 검찰 총장 자리를 채우기 위한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법무장관이 이미 검찰 간부 인사를 다 마친 상황에서, 검찰 총장이 가장 늦게 오는 모양새라 실권 없는 총장이 될 거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홍영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민주당의 검찰 수사권 축소 입법에 반발해 김오수 전 총장이 퇴임한 지 66일 만에 총장 후보자 추천위원회가 구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