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몸에 찍는 '음성 도장'입니다.
중국 우시시의 한 지역 주민 손등에 커다란 파란색 도장이 찍혀 있습니다.
방역당국이 코로나19 검사를 한 뒤 음성이 나온 시민들에게 찍어준 도장인데, 당국은 이 도장 자국을 사흘 동안 그대로 유지하라고까지 요구했습니다.
이런 내용이 알려지자 중국에선 '인격 모독' 논란이 불거졌는데요.
음성 도장이 도축한 돼지 몸에 등급표시나 합격도장을 연상케 하는데, 사람을 짐승 취급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입니다.
중국 우시시의 한 지역 주민 손등에 커다란 파란색 도장이 찍혀 있습니다.
방역당국이 코로나19 검사를 한 뒤 음성이 나온 시민들에게 찍어준 도장인데, 당국은 이 도장 자국을 사흘 동안 그대로 유지하라고까지 요구했습니다.
이런 내용이 알려지자 중국에선 '인격 모독' 논란이 불거졌는데요.
음성 도장이 도축한 돼지 몸에 등급표시나 합격도장을 연상케 하는데, 사람을 짐승 취급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