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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영동고속도로서 승용차·트럭 추돌…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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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4시 20분쯤 경기도 여주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여주나들목 근처에서 1톤 트럭이 정차한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과 트럭에 타고 있던 2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사고 충격으로 난 불에 승용차가 모두 탔습니다.

경찰은 타이어 파손으로 3차로에 정차 중이던 승용차를 트럭이 들이받으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운 기자(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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