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 장면 |
1일 대만 중앙통신사(CNA)와 타이완뉴스 등에 따르면 대만 외교부는 전날 성명을 통해 나토의 '2022 전략 독트린'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대만 외교부는 또 "대만은 권위주의 국가들로 인해 발생하는 복합적인 위협들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사회의 민주적인 파트너들과 협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나토는 지난 6월 29일(현지시간) 채택한 2022 전략 독트린에서 "우리는 동맹으로 중국이 유럽과 대서양 안보에 초래하는 구조적인 도전을 해결하기 위해 책임 있게 함께 행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토는 '강압적 정책', '악의적인 사이버 활동', '대결적 언사와 정보 조작' 등의 표현을 사용하면서 중국을 강하게 비판했다.
jj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