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글라이딩은 패러슈트(Parachute, 패러슈트)와 행글라이딩(Hang gliding)의 합성어다. 낙하산의 안정성과 운반의 용이성, 행글라이더의 활공성과 속도 등 장점들을 결합해 1984년 프랑스의 등산가 부아뱅이 고안했다. 우리나라에는 1986년부터 보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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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충북 단양과 전남 순천, 경기 양평, 강원 영월, 경북 문경, 충남 보령, 제주도 등이 전국 곳곳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데 그 중 단양은 수도권에서 가까운 거리와 아름다운 풍경으로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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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는 충북 단양군 가곡면 두산리 활공장을 찾아 드론과 고프로를 이용해 패러글라이딩 활공 모습을 촬영했다. 해발 500m의 높이에서 출발해 착륙장까지 8분가량을 활공했다. 패러글라이딩에 몸을 맡기고 멀리 보이는 소백산맥과 그 아래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아름다운 풍광에 매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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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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