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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농번기 효자 노릇 톡톡…찾아가는 빨래방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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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농번기를 맞은 농촌에 일손이 부족해 고령화된 농민들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이런 농촌 현장에 이동식 빨래방이 등장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장원석 기자입니다.

<기자>

집안 한 켠에 켜켜이 쌓여 있던 이불 빨랫감들이 오랜만에 외출에 나섰습니다.

이동식 빨래방에서 묵은 때를 벗겨내고, 금세 뽀송뽀송한 새 이불로 변신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