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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재도전' 누리호 내일 오후 4시 발사…"장마 영향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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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번 연기 끝에 재도전에 나서는 만큼 철저히 점검하는 건 물론이고, 날씨도 도와주면 좋겠습니다. 누리호와 좀 더 가까운 곳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제희원 기자, 지금까지 발사 준비는 순조로운 상황이죠?

<기자>

네, 제 뒤로 보이는 출입통제선을 지나면 누리호 발사장이 나옵니다.

누리호는 닷새 만에 다시 발사대로 옮겨져서 곧게 세워진 상태로 대망의 카운트다운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