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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안전운임제, 18년간 '폭탄' 돌리다 '네 탓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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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물연대 파업의 쟁점인 안전운임제는 오랫동안 논의가 지지부진하다가 일단 3년만 시행해보자는 합의와 함께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면서 시한이 끝나기 전에 제도를 평가하기로 했는데, 국토부는 국회에 내야 할 최종 평가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고, 여야 역시 상대 탓만 하며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현영 기자입니다.

<기자>

화물연대가 지난 2004년부터 도입을 요구한 안전운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