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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개구리소년 사건 흉기 알고 있다"…온라인 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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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미제 사건 중 하나로 꼽히는 '대구 개구리 소년 사건'. 수많은 제보와 가설이 있었지만 실종과 사망 경위 모두 규명하지 못한 채 공소시효가 만료됐는데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사건에 사용된 흉기와 용의자를 알고 있다는 글이 올라와 주목받고 있습니다.

(구성 : 조도혜 / 편집 : 정용희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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