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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확성기 대응 안 해…남북, 일단 '수위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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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물 풍선을 또 보낸 북한을 향해, 우리 군이 어제(10일)는 대북 확성기 방송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제 북한 김여정 부부장의 담화문 내용으로 볼 때, 북한이 수위를 조절하고 있다는 판단에서 입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기자>

우리 군은 이틀 전 6년 만에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면서, 확성기 방송의 추가 실시여부는 전적으로 북한에 달려 있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