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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그냥 찌르고 갔어요"…부산 한밤중 '묻지마' 흉기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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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9일)밤 부산 도심 한복판에서 40대 남성이 이유없이 흉기를 마구 휘둘러 시민 6명이 다쳤습니다.

KNN 이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흉기를 든 남성이 다가오자 행인들이 뒷걸음질 칩니다.

남성이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리자 사람들은 도로를 가로질러 달아나기 시작합니다.

10분여 동안 난동이 이어진 뒤 경찰차와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