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파업 중 도로를 점거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화물연대 울산본부 간부 한 명이 구속됐습니다.
울산지법은 증거 인멸 우려 등으로 화물연대 울산본부 간부인 40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총파업 첫째 날인 지난 7일, 울산시 남구 석유화학단지 4문 앞에서 조합원들이 왕복 4차선 도로를 점검하게 하고, 공단 안으로 진입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과정에서 대치 중이던 경찰관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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