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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대구 방화 사건' 정밀 감식…"피해자 2명 '자상'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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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7명이 사망한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 사건 현장에서는 정밀 감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피해자 2명의 시신에서는 흉기에 찔린 듯한 자상 흔적이 확인됐습니다.

김민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차량에서 내린 경찰과 국과수 수사관들이 분주하게 합동감식을 준비합니다.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 사건이 일어난 건물에서 오늘(10일) 오전 11시부터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정밀 합동감식이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