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화물연대 총파업

화물연대 총파업 돌입… 안전운임제 확대 촉구 [뉴시스Pic]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안전 운임 일몰제 폐지를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한 7일 오전 인천 연수구 인천 신항 컨테이너 터미널 앞에서 ‘총파업’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2022.06.07. dy0121@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소속 화물연대 노동자들이 7일 총파업에 돌입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전국 16개 지역본부별로 총파업 출정식을 열었다.

화물연대는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와 안전운임제 확대 등을 요구하고 있다. 안전운임제는 화물 노동자에게 최소한의 운송료를 보장하고, 그보다 적은 돈을 주는 화주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로 지난 2020년에 도입됐다. 3년 일몰제로 올해 종료를 앞두고 있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비상수송대책을 수립해 물류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라면서도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의왕=뉴시스] 김종택 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안전 운임 일몰제 폐지를 요구하며 새벽 0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한 7일 오전 경기 의왕ICD에서 열린 총파업 출정식에서 서울·경기지역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2.06.07. jtk@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시스

[군산=뉴시스] 김얼 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관계자들이 7일 전북 군산시 군산항 5부두 앞에서 화물연대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2.06.07. pmkeul@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시스

[군산=뉴시스] 김얼 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관계자들이 7일 전북 군산시 군산항 5부두 앞에서 화물연대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기수단 입장을 대기하고 있다. 2022.06.07. pmkeul@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시스

[광양=뉴시스] 김석훈 기자 = 7일 전남 광양항에서 화물연대 총파업 전남 동부지역 출정식이 열리고 있다. 민주노총 화물연대 전국본부는 이날 전국 14개지역 15개 주요 산단 및 물류터미널 주변에서 '안전운임제 상시 적용 및 전 차종 확대'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들어갔다. (사진=독자 제공) 2022.06.07. kim@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시스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안전 운임 일몰제 폐지를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한 7일 오전 인천 연수구 인천 신항 컨테이너 터미널 앞에서 열린 총파업 출정식에서 인천지역본부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2.06.07. dy0121@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한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성신양회 수색공장에 트럭들이 멈춰 서 있다. 2022.06.07. 20hwan@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한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성신양회 수색공장에 트럭들이 멈춰 서 있다. 2022.06.07. 20hwan@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