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내 각지역에서 참여한 조합원들은 군산항 5부두에서 안전운임제의 일몰제 폐지, 유가폭등 대책 등을 요구했다.
[군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군산항 제5부두에서 출정식을 갖고 있다.2022.06.07 gojongwi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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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원(50) 조합원은 "20년째 운전하고 있지만 지금처럼 생계에 어려움은 처음이다"며 "기름값 인상으로 매월 200만원 가량 적자를 감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다른 조합원은 "정부는 화물차 기사들에 대한 생존권에 대해서 너무 인색하다"며 "적정 수익금을 보장하고, 과로·과속을 막기위해 지난 도입된 안전운임제가 연말에 끝나지 않고 지속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2.06.07 gojongwi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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