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AP/뉴시스]11일 중국 베이징의 한 증권사 객장에서 한 남성이 스마트폰으로 증시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2019.07.1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베이징=신화/뉴시스]권성근 기자 = 중국 증시 3대 지수가 6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에 비해 1.28% 상승한 3236.37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2.66% 오른 1만1938.1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3.92% 상승한 2554.66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중국 증시가 강세를 보인 것은 중국 당국이 상하이, 베이징 등 대도시 방역 조치를 완화하면서 경제 활동이 정상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