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상 여름이 시작된 지 고작 3일밖에 안 됐는데 또 올 최고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오늘(3일) 서울 낮 최고 기온 32.6도까지 올랐는데요.
내일은 구름이 볕을 좀 가려주기는 하겠지만 여전히 덥겠고요, 더위는 모레부터 차츰차츰 누그러질 텐데 대신 날이 흐려지고 비가 내립니다.
현충일 연휴 하늘 표정입니다.
내일은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서 모레에는 영동과 남부에, 현충일에는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내릴 텐데요.
예상 강수량도 보시면 영동과 제주에 최고 60mm, 전남과 경남에 최고 30mm로 제법 많은 비와 함께 해안가로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5mm 안팎으로 상대적으로 양이 적겠습니다.
내일 수도권은 대기질이 탁하겠고요, 강원 산지에는 당분간 안개가 짙겠습니다.
충북과 영남 내륙은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다음 주는 딱 예년 수준만큼 덥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 국민의 선택! 6.1 지방선거▶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달력상 여름이 시작된 지 고작 3일밖에 안 됐는데 또 올 최고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오늘(3일) 서울 낮 최고 기온 32.6도까지 올랐는데요.
내일은 구름이 볕을 좀 가려주기는 하겠지만 여전히 덥겠고요, 더위는 모레부터 차츰차츰 누그러질 텐데 대신 날이 흐려지고 비가 내립니다.
현충일 연휴 하늘 표정입니다.
내일은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서 모레에는 영동과 남부에, 현충일에는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내릴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