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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같은 펀드 쪼개 규제 피해갔다" 장하원 추가 고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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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디스커버리자산운용 대표 장하원 씨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피해자들은 이르면 다음 주 경찰에 추가 고발장을 접수할 방침입니다.

박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9년, 대규모 환매 중단으로 2천500억 원이 넘는 투자금 손실이 발생한 디스커버리펀드 사태.

검찰이 장하원 디스커버리자산운용 대표와 임원급 회사 관계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