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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 'G7'이 우크라이나 공공 재원을 강화하기 위해 198억 달러, 우리 돈 약 25조1천3백억 원을 지원할 것이라고 독일 재무장관이 밝혔습니다.
AP 등에 따르면 크리스티안 린드너 독일 재무장관은 취재진에게 20일 독일에서 열린 G7 재무장관 회의에서 모두 95억 달러가 모아졌다고 말했습니다.
dpa 통신은 올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G7 총 재정 지원이 198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린드너 장관은 이 같은 지원의 목적은 우크라이나의 재정 상황이 러시아의 침공을 방어하는 데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G7에는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가 속해 있습니다.
임경아 기자(iamher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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