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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현실이 된 기후재난] 석굴암 앞까지 들이닥친 산사태‥곳곳 비상인데 관련 기관 파악도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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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경주 토함산에 있는 국보 석굴암과 불국사, 재작년 가을 10명 넘는 희생자를 냈던 태풍 힌남노는 천년고도에 있는 이들 문화유산에도 피해를 줬는데요.

2년이 지난 지금도 제대로 복구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기후변화로 올해 더 강력한 바람과 폭우가 예고된 만큼 대비가 시급합니다.

김현지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2년 전 태풍 힌남노가 할퀴고 간 경북 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