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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차별 금지법 제정하라"…대통령 집무실 앞 '주말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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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주말 집회가 열렸습니다. 당초 경찰이 금지한 걸 법원이 허용하면서 오늘(14일)은 행진이 가능했지만, 논란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습니다.

신용식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오후, 대통령 집무실과 가까운 서울 용산역 근처입니다.

성 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을 든 사람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