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감독 사퇴에 '각성'…한화 3연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성적 부진으로 감독과 대표 이사가 동반 사퇴한 프로야구 한화가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정경배 대행 체제 첫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며 3연승을 달렸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최원호 감독이 팀을 떠나면서 선수단에 포기하지 말자는 당부를 남기자 한화 타선은 각성한 듯 화끈한 타격을 선보였습니다.

3대 1로 뒤진 3회 페라자가 추격의 솔로 홈런을 터뜨렸고, 5회 방망이가 대폭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