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8천만 원(국비 50%, 군비 50%)으로, 드론을 활용한 드론직파, 시비, 병해충 방제 운영 등 노동력절감 기술보급기반 사업으로, 시범사업 대상은 벼 재배농가 중 드론 직파재배가 가능한 농가를 지원받았으며 그 중 친환경 재배 가능 농가로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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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직파는 평창지역 기후에 잘 적응하는 삼광벼를 이용, 볍씨를 10a당 3~6kg정도 사용하여 담수산파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시연회에는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을 비롯한 쌀전업농 평창군 회원, 평창군 친환경(벼) 작목반 회원들이 참석하였으며, 드론직파 사업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과 시연을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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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명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평창군에서 처음 시도하는 드론직파 시범사업인 만큼 좋은 선례가 되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추후에도 안전한 드론 운용과 드론을 현장에 더 적극적으로 접목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 및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ye12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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