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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이번 어린이날 선물은 우량주"…주의해야 할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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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린이날 선물로 장난감 대신 주식을 선물로 주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장기적으로 보고 조금씩 아이 앞으로 주식을 사주는 부모들이 늘고 있는데요.

주의해야 할 점은 뭔지, 임태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회사원 김 모 씨는 여윳돈이 생길 때마다 아이 이름으로 미국 주식과 ETF를 조금씩 사두고 있습니다.

훗날 아이가 성인이 돼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 차곡차곡 모은 종잣돈을 깜짝 선물로 주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