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소원영 전 시의원 경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30일 오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동두천시장 경선 후보로 동두천시의회에서 의장과 부의장을 지낸바 있는 장영미, 소원영 전 시의원을 확정해 발표했다.
장영미, 소원영(왼쪽부터) 동두천시장 예비후보.(사진=선거관리위원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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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덕 시장을 포함해 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심사에서 탈락한 현역 시장은 윤화섭 안산시장과 최종환 파주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등 4명이다. 이 중 박승원 시장은 중앙당에서 재심 신청이 인용돼 경선을 치를 수 있게 됐다.
도당 공관위는 도내 31개 기초단체장 가운데 28개 기초단체장 공천 심사를 마쳤다.
나머지 3개 기초단체장(성남시장·광주시장·오산시장)은 전략공천 대상이며 성남시장 후보로는 배국환 전 기획재정부 2차관이 공천됐고 광주시장과 오산시장 후보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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