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
'그린경제'로 성장하는 '탄소중립 1번지' 수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지역의 탄소중립을 선도할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 대상지로 경기도 수원시와 충북 충주시가 선정됐습니다.
이 사업은 지역 중심의 탄소중립 이행 및 확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환경부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부터 5년간 시행되며, 한 곳 당 사업 규모는 400억 원인데, 이 중 60%인 240억 원은 국비로, 나머지 160억 원은 지방비로 투입됩니다.
경기도 수원시는 고색동 일대를 '그린경제로 성장하는 탄소중립 1번지 수원'으로, 충북 충주시는 용전리 일원을 '국토의 중심, 탄소중립 그린도시의 중심이 되는 충주'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각 대상지는 올해 탄소중립 기본계획 및 중장기 전략 등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토대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탄소중립 그린도시'를 본격적으로 조성합니다.
![]() |
충북 충주시 넥스폴리스 탄소중립 조성계획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환경부 제공, 연합뉴스)
한주한 기자(jhaan@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