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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송영길·박주민 서울시장 공천 배제…"자해행위"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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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이 6월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송영길 전 대표와 박주민 의원을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했습니다. 송 전 대표는 민주당을 파괴하는 자해행위라고 반발했는데 당내에서는 박영선 전 장관의 전략공천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한석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어제(19일) 내부 회의를 거쳐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와 박주민 의원을 6월 지방선거 서울시장 공천 대상에서 배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