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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비디오머그] 19년 만에 '전국평검사회의'…'검수완박' 대전의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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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저녁 7시부터 대검찰청에서 전국 평검사 대표 회의가 열립니다. 민주당이 추진하는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에 대한 일선 검사들의 의견을 모으기 위한 자리입니다. 전국 단위의 평검사 대표 회의가 열리는 건 지난 2003년 이후 19년 만입니다.

지금까지 검경 수사권 조정 등 검찰 권한 축소가 논의될 때면 검찰은 집단성명이나 고위 간부들의 사퇴, 평검사 회의 등으로 항의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