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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일 방사능에 민감" "암 특효약은 결혼" 장관 후보자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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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런가 하면, 장관 후보자들 가운데 과거 했었던 이야기들이 논란이 된 사람들도 있습니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 후보자는 방사능 걱정 때문에 일본 수산물을 안 먹는 건 한국인의 민감성이라고 말했었고, 정호영 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암 치료의 특효약은 결혼이고 아이를 많이 낳으면 위인이라는 글을 썼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내용은 김기태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지난 2014년 한 학술기관 세미나에서 중앙일보 대기자 신분으로 강연을 한 박보균 문체부 장관 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