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우크라 침공 비판한 러 기자, '붉은 페인트 테러' 당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푸틴의 독재를 강력 비판해오면서 지난해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러시아의 언론인이 붉은색 페인트를 뒤집어쓰는 테러를 당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서도 '푸틴의 전쟁'이라고 목소리를 높여온 인물입니다.

보도에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러시아의 독립언론 '노바야 가제타'가 트위터에 올린 사진입니다.

편집장인 드미트리 무라토프가 기차를 타고 가던 중 정체불명의 남성으로부터 공격을 당했다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