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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뉴스딱] 현관 앞 이름과 숫자…'소름 돋는 낙서' 전말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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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딱]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각 세대 앞 소화전에 입주민 이름과 특정 숫자가 적혀 있어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는 소식, 전해 드린 바 있는데, 누가 적은 것인지 밝혀졌습니다.

사건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파트 입주민이 부착한 안내문 사진이 공개되면서 알려졌습니다.

이 입주민은 '소화전에 생후 7개월 된 아이 이름과 5759라는 의문의 숫자가 적혀 있었다'며 '다른 집도 확인해 보니 입주민들 이름이 적혀 있었다'고 전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