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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민간인 집단 학살에 국제사회 공분…러 "조작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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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군이 점령했던 수도 키이우 인근 지역에서 참혹하게 숨진 민간인들의 시신 수백 구가 수습됐습니다. 민간인 집단학살의 명백한 증거라며 국제사회의 공분이 높아지는 있는데 정작 러시아는 모두 우크라이나의 조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서쪽으로 50여 km 떨어진 모티친 시의 흙무더기 사이에서 시신 세 구가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