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4 (화)

이슈 청와대와 주요이슈

청와대, '단골 디자이너' 딸 채용 보도에 "억측 삼가달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지인 딸 A 씨가 청와대에 채용돼 일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추천받아 절차를 거쳐 계약한 것"이라며 "근거없는 억측을 지양해달라"는 입장을 냈습니다.

신혜현 청와대 부대변인은 오늘(1일) 서면브리핑을 내고 "(A 씨는) 대통령 내외가 있는 관저에서 근무하는 직원이다. 전혀 모르는 사람과 함께 일할 수 있겠나"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어제 TV조선은 '문 대통령의 당선 전부터 김 여사가 단골로 찾던 유명 디자이너의 딸 A 씨가 청와대 직원으로 채용돼 대통령 부부의 의상을 담당했다'며 특혜 채용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