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와치와 오메가가 협업해서 만든 30만 원대 시계가 중고시장에서 정가의 17배가 넘는 가격에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명품 시계 브랜드 오메가와 스와치가 협업해서 만든 문스와치라는 시계입니다.
판매가격은 33만 원인데요.
판매 첫날부터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곳곳에서 오픈런이 벌어질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열풍은 중고 거래 시장으로 옮겨가 현재, 150~290만 원에 거래되고 있는데요.
심지어 580만 원에 판매한다는 글까지 올라왔습니다.
정가의 17배가 넘는 가격인데, 이에 누리꾼들은 '누구 하나만 걸려라 이건가', '저 돈이면 진짜 오메가 시계를 살 수 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심지어 문스와치는 한정판 제품도 아니라고 하는데요.
스와치 측은 웹사이트를 통해 '해당 시계는 한정판이 아니며 빠른 시일 안에 일부 매장을 통해 구매 가능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공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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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와치와 오메가가 협업해서 만든 30만 원대 시계가 중고시장에서 정가의 17배가 넘는 가격에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명품 시계 브랜드 오메가와 스와치가 협업해서 만든 문스와치라는 시계입니다.
판매가격은 33만 원인데요.
판매 첫날부터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곳곳에서 오픈런이 벌어질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열풍은 중고 거래 시장으로 옮겨가 현재, 150~290만 원에 거래되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