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6 (목)

'무단출국' 해병, 폴란드 검문소 이탈…"행방 추적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무단으로 출국해 우크라이나 입국을 시도했다가 거부당한 해병대원의 행방이 묘연합니다. 당초 머물던 곳으로 알려진 폴란드 국경검문소를 떠난 건데, 당국은 소재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폴란드에서 노동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폴란드 동남쪽 우크라이나 접경 흐레벤느네 국경검문소.

우크라이나 입국을 거부 당한 해병이 돌아와 머무르던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