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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토)

집에서 둔기 맞은 삼형제 참변…용의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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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 사천에 있는 한 주택에서 삼 형제가 둔기에 맞아 2명이 숨지고 1명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용의자는 인근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KNN 정기형 기자입니다.

<기자>

경남 사천의 한 주택입니다.

집 안에서 남성 3명이 둔기에 크게 다쳐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50대 1명은 이미 숨진 상태, 나머지 60대 2명을 급히 병원으로 옮겼지만 1명은 숨졌고 나머지 1명은 위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