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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대통령 집무실, '용산 국방부 청사' 유력…정부청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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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외교부 청사도 대안으로 검토

<앵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청와대에서 나와 대통령실을 새로 설치할 곳으로 서울 용산 국방부와 광화문 외교부 청사 2곳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초 거론됐던 광화문 정부서울청사는 검토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박원경 기자입니다.

<기자>

취임 첫날부터 청와대가 아닌 광화문에서 업무를 시작하겠다고 공약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지난 1월) : 새로운 대통령실은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 구축될 것입니다. 기존의 청와대 부지는 국민들께 돌려드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