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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2,400명 사망…우크라 시민들, 전사자에 무릎 꿇고 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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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벌써 20일째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들 무차별 포격하고 있는 러시아군이 수도 키이우를 거세게 압박하고 있습니다. 희생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어제(14일) 2시간 만에 중단됐던 두 나라의 4차 협상은 오늘 다시 열릴 예정입니다.

안상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중심가.

정차해 있던 버스에 갑자기 포탄이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