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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송영길, 둔기 피습…"뒷머리 봉합, 생명에 지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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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어제(7일) 낮 유세 도중 70대 유튜버에게 습격을 당했습니다. 여야는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고 규탄하고 대선 후보 경호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신촌역 앞 거리 유세에 나선 송영길 민주당 대표 시민들과 인사하며 걸어가던 도중 '셀카봉'을 든 남성이 뒤에서 다가옵니다.

갑자기 품에 있던 둔기를 꺼내더니 송 대표의 머리를 내리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