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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오늘(7일) 출근길에 코로나 확진자 사전투표 부실 논란과 관련한 기자들 질문이 쏟아지자 "우선 본 선거 대책 마련에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노 위원장은 대국민 사과 의향이나, 검찰에 고발 당한 것에 대한 입장 등 다른 질문에는 "다른 말씀은 다음 기회에 드리겠다"며 답하지 않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정 기자(compas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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