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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쇼핑백 투표함에 이미 찍힌 표…확진자 사전투표 대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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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 투표에서 투표율은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격리자와 확진자에 대한 투표 관리는 그야말로 엉망이었습니다.

임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그제(5일) 오후 5시부터 가능하다던 확진자와 격리자 사전 투표, 1시간이 넘도록 기약이 없습니다.

코로나 증상에도 찬바람을 맞으며 기다리던 유권자들이 분노를 쏟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