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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선관위 "관리 미흡 송구"…사전투표율 36.93%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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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앙선관위가 코로나 확진자 사전투표 부실관리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틀 동안 진행된 20대 대선 사전투표율은 역대 최고치인 36.93%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화강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5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한 사전투표가 전국에서 진행됐습니다.

경기 광주시 한 사전투표소, 투표 마감 시각인 오후 6시 넘어서까지 확진자들의 긴 줄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