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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선관위, 사전투표 혼란에 "조속히 대책 마련…부정 소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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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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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 사전투표 부실 관리 논란과 관련해 "전날 실시된 코로나19 확진 선거인의 사전투표에 불편을 드려 매우 안타깝고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오늘 오전 배포한 입장문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면밀히 검토해 선거일에는 국민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조속히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선관위는 또 "이번에 실시한 임시 기표소 투표 방법은 법과 규정에 따른 것"이라며 "모든 과정에 정당 추천 참관인의 참관을 보장해 절대 부정의 소지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손형안 기자(s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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