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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동해 번진 옥계 산불은 '방화'…"주민이 무시해 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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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동해시를 위협하고 있는 이 위험한 산불은 강릉 옥계면에서 시작됐습니다. 옥계 산불 원인은 방화였는데 용의자는 붙잡혔고, 용의자 어머니는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소식은, G1 방송 박성준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경찰은 오늘(5일) 새벽 강릉 옥계 산불이 발생한 뒤 피해 주민들로부터 제보를 받았습니다.

마을 주민인 60살 A 씨가 토치로 산에 불을 내고 있는 것을 봤다는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