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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D리포트] AI가 알아서 미성년자 성 착취물 삭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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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즉 AI를 이용해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자동 추적해 감시하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서울시가 서울연구원과 공동개발한 이 기술은 딥러닝을 이용한 '안면 인식'이 특징입니다.

영상 1,500개 분량을 학습하고 분석한 AI가 영상 속 얼굴의 성별과 나이를 판별하고, 얼굴이 나오지 않을 땐 영상 속 소품이나 활자, 청소년들이 주로 쓰는 언어 등도 함께 인식해 피해 영상물인지를 판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