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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러 외무장관, 2차 협상 지연 이유에 미 훈수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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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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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와 2차 회담을 할 준비가 돼 있지만 우크라이나 측에서 시간을 끌고 있다고 현지시간 2일 알자지라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미국 지시에 따라 우크라이나가 고의로 협상을 지연시키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스푸트니크에 따르면 이 날 오전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러시아 대표단이 오후 늦은 시간에 협상장에서 우크라이나 협상단을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정 기자(compas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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