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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뉴블더] 제자에게 "나의 여신님"…교총 회장 과거에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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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원단체 총연합회의 신임 회장이 과거, 여성 제자에게 부적절한 편지를 보내서 징계를 받고 학교를 옮겼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당선된 뒤 이틀 만에 이런 논란이 불거지자, 신임 회장은 입장문을 내고, 공개 사과 하기도 했는데요.

구체적인 편지 내용까지 공개되면서, 정치권과 일부 교총 회원들은 사퇴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박정현 한국교총 신임 회장이, 입장문을 발표한 건 지난 22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