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수색 소방드론이 찰영한 사진(사진=문경소방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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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국제뉴스) 조영래 기자 = 경북 문경소방서(서장 김진욱)는 지난 25일 문경시 문경읍 요성리 일대에서 실종자 수색에 소방드론을 활용해 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지난 2월 25일 오후 15시 경 "25일 04시경 집을 나가 들어오지 않으셨다는 임OO(73세 여) 실종자 수색(경북지방경찰청) 공동 대응 요청"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동선을 파악하기 힘든 상황 수색을 위하여 소방드론을 지원 요청하였고, 실종된 주변 인근 일대, 농로 등 수색을 누락할 수 있는 동선을 중심으로 수색하였으며, 2월 26일 오후 12시경 실종자 발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었다.
소방드론은 간편하게 기동이 가능하며 넓은 지역을 신속하게 수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폭넓은 수색활동에 기여한다.
김진욱 서장은 "소방드론 관련 교육을 꾸준히 진행해 드론 활용 능력을 높이고 앞으로도 각종 현장 활동에 적극 이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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