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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결사항전' 벌이는 우크라군…러시아군은 곳곳에서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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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가 국경을 넘어서 여러 방면으로 빠르게 진격할 때만 해도 우크라이나는 수도가 곧 함락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의 군인뿐 아니라 주민들까지 함께 결사 항전에 나서면서 전쟁은 러시아가 생각했던 대로 흘러가지 않고 있습니다.

이어서, 권란 기자입니다.

<기자>

총성이 쉴새 없이 울립니다.

러시아군의 공격에 우크라이나군도 거세게 응전합니다.